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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백신, 1~2주 뒤에 배송 시작"

  • 보도 : 2020.11.27 11:51
  • 수정 : 2020.11.27 11:51

해외 주둔 미군에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백신 공급 계획 밝혀

1~2주 뒤에 백신 공급 시작…의료진과 최일선 노동자가 우선

백신 승인받자마자 600만 명분 공급 시작 할 수 있어

트럼프 빠른 백신 개발에 "의학적 기적…4~5년이 걸릴 수 있던 일"

조세일보

◆…트럼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1~2주 뒤에 코로나19 백신 배송이 시작될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각) 주장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추수감사절을 맞아 해외 주둔 미군에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화상통화에서 “백신은 다음 주 또는 그 다음 주에 배송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와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과 최일선 노동자, 노인에게 가장 먼저 예방접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백신을 뜻하는지, 아니면 백신 유통을 위한 특정 연방 정부 정책을 말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 화이자는 자사의 백신이 사람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데 뛰어나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초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연방정부로부터 12월 중순에 승인을 받자마자 화이자 백신 640만 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FDA 승인 후 24시간 이내에 백신을 배포하고, 도착하는 대로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들이 올해 말까지 2천만 명에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거라고 전했으나 신문은 더 많은 미국인에게 공급되려면 4월은 돼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백신이 개발된 속도를 높게 평가하며 “두 회사가 이미 성공적인 백신을 발표했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의학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4~5년이 걸릴 수도 있던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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