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캡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 100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만 7653명(해외유입 39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71명으로 서울이 3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8명, 광주와 충남 각 4명, 인천과 강원 각 3명, 전남과 경남 각 2명, 부산과 대구, 충북에서 각 1명이다.
해외 유입사례는 29명으로 아메리카 18명, 유럽 6명, 중국외 아시아에서 5명으로 확인됐다.
◆…[사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캡쳐]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1명으로 모두 2만 5160명(90.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008명이 격리 중이다.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 으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5명(치명률 1.7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