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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 3차 연장…"해외여행 취소 당부"

  • 보도 : 2020.10.16 10:48
  • 수정 : 2020.10.16 10:48

조세일보

◆…[사진=DB]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전 국가와 지역의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또다시 한 달 더 연장했다.

16일 외교부는 “10월 18일까지로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11월 17일까지 한 달 더 연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최초로 발령 한 뒤 한 달씩 연장 중으로 이번 연장은 3차 발령에 해당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을 때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준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선언 유지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의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 금지·제한과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이 지속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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