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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에 쐐기박기…오바마, 선거 유세에 나온다

  • 보도 : 2020.10.14 10:07
  • 수정 : 2020.10.14 10:36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두 자릿수 앞서는 지지율 나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직접 선거 유세에 나와 쐐기 박을 듯
오바마의 등장이 민주당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여
공화당 출신인 부시 전 대통령은 트럼프 지지조차 하지 않아

조세일보

◆…오바마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의 모습 (사진 연합뉴스)

버럭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선거 유세에 직접 뛰어들 예정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트럼프에 두 자릿수 앞서는 상황이라 이번 유세 참여가 조 바이든 승리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까지 3주가 남은 상황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지원에 직접 뛰어들 예정이라고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조 바이든은 플로리다로 선거운동을 떠나기 전 “(오바마가) 선거운동에 충분히 참여하고 있다. 곧 선거 유세장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바이든 대선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행사에 참여해왔으며 지난 7월 '사회적 거리두기 대화'라는 영상 두 개를 찍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바마 전 대통령이 많은 사람에게 민주당원들의 열정을 고취해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훌륭한 선거운동으로 비치고 있으며 부통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와 함께 온라인 모금행사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한 보좌관은 ABC 뉴스에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년 동안 바이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해왔으며 이제 곧 선거 유세에도 나올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문은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공화당 출신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부시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출마에 동참하긴커녕 지지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다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이 트럼프를 두 자릿수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경합주들에서도 여유롭게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이 오피니엄리서치에 의뢰한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이 57%로 트럼프의 40%보다 17%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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