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사내 사회봉사단이 서울 금천구 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준비한 전통한과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보람상조)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금천구 지역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으로 준비한 전통한과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조는 나눔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사내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보람상조는 소외 이웃 없는 명절을 만들고자 매년 설·추석 복지관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사랑의 떡국 나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이웃과 한 자리에 모여 명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올해는 마음이 담긴 선물로 대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람상조는 사회봉사단을 통해 복지관 나눔 행사 후원을 비롯해 행복 나눔 연예인 봉사단 후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