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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평가 6건, 대손충당금 3건, 주석미기재 3건…회계오류 34건 공개

  • 보도 : 2020.08.20 12:00
  • 수정 : 2020.08.20 13:22

지난해 29건 공개 이어 추가 공개

조세일보

◆…회계포탈 검색 화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최근 2년간(2018~2019년) 감리지적사례 29건을 발표한 데 이어 추가로 3개년(2015~2017년) 지적사례 34건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이 원칙중심의 IFRS(국제회계기준)를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유사한 회계오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회사의 회계처리 사실관계, 감독당국의 지적근거 및 판단 내용 등을 DB화해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종전에는 지적사항과 시사점만 간략히 안내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지적내용을 보면 조선업, 건설업 등 수주산업의 수익인식 등 매출·매출원가 관련 사례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분투자, 금융상품 등 관련 평가 오류 6건, 대손충당금 등 설정 관련 오류 3건, 유·무형자산 등 과대계상 3건, 주석 미기재 3건, 기타 7건이다.

금감원은 감리지적사례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도에는 IFRS 전면시행 첫해인 2011년도부터 2014년까지 지적사례 DB도 공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최근연도 주요 감리지적사례를 발표해 감리지적사례 DB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감원은 감리지적사례 DB를 보다 용이하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 회계포탈의 메뉴와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정보이용자가 쟁점분야, 관련 기준서 등 관심사항별로 지적사례를 쉽게 검색·비교할 수 있도록 게시물 항목과 검색창을 개선한 것.

금감원은 기업이 감리지적사례를 쉽게 찾아 감독당국의 판단 내용 등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중하고 투명한 회계처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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