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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故 박원순 의혹' 직권조사단 구성…본격 조사 착수

  • 보도 : 2020.08.05 12:21
  • 수정 : 2020.08.05 12:21

직권조사단 총 9명…조사 마무리 때까지 무기한 운영
지난달 30일 최영애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열고, 직권조사 결정

조세일보

◆…국가인권위원회 로고(홈페이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최영애

)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연루된 성추행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직권조사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인권위는 차별시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직권조사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최혜령 인권위 성차별시정팀장이 조사실무를 총괄한다. 인권위는 조사를 마무리할 때까지 직권조사단을 무기한 운영키로 했다.

인권위는 이번 직권조사를 통해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성추행 피해에 대한 서울시 방조 의혹, 성추행과 관련한 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출직 공무원에 의한 성희롱 사건 처리 절차도 살펴볼 예정이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 의혹을 밝히기 위한 직권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위는 피해자의 진정이 없어도 인권 침해나 행위가 있다고 믿을만한 근거가 있고 내용이 중요할 때 직권조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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