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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금융감독원 감사 돌입…DLF‧라임사태 초점 될 듯

  • 보도 : 2020.07.01 14:14
  • 수정 : 2020.07.01 14:14

조세일보

◆…감사원은 1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를 위해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 감사장을 마련해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이 1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감사원은 이날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 감사장을 꾸리고 금융감독기구 운영실태 전반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오늘부터 감사원이 금감원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는 지난 2018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취임 후 금감원의 금융사고 관리‧감독 실태가 도마위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함펀드(DLF) 사태와 라임자산운용·옵티머스자산운용 환매중단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한 금융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관리감독 실태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감사는 2~3년에 한 번 이뤄지는 정기 감사로 지난 3~4월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차례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에 대한 감사는 앞서 지난 2017년 3월에 실시됐다.

금융감독원은 감사원의 감사로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 2017년 감사원의 감사로 채용비리 등이 적발돼 홍역을 치른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시 채용비리에 연루된 인사 담당자가 실형을 선고받았고 금감원은 4명의 부원장과 9명의 부원장보 등 13명의 임원을 일괄 교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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