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상품의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고객 혜택을 늘리는 개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개통 후 30일 이내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연락해야 했다. 따라서 개통 한 달이 지나면 보험가입이 불가능했고 매장에서 가입하지 않은 경우 근무시간이 지나면 다음 날 다시 영업점에 방문해야 했다.
이러한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하고 개통 다음 날에도 고객센터에 연락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월 이용요금을 낮췄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용 스마트폰 종합형은 출고가에 따라 8종으로 구분되고 자기부담금 20%로 25~30%인 경쟁사 상품 대비 고객의 부담이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