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수구청 페이스북]
인천광역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선학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A 씨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소재의 교회 목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인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연수구는 “거주지와 동선장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 후 역학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