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복지포털 사이트]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은 30일부터 서울시 복지포털에 접속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공적 마스크 판매방식과 같은 '5부제'로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월요일은 1·6이고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이다.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주말에는 주중에 신청하지 못한 모든 시민이 신청 가능하며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후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나 장애인은 120다산콜센터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