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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현황 (3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320(+84), 격리해제 1401(+264)

  • 보도 : 2020.03.17 10:39
  • 수정 : 2020.03.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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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3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이후 84명이 더 늘어나 8,320명이고 사망자는 6명 늘어 81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격리해제자는 264명 늘어나 1,401명, 검사완료는 12,212명 늘어나 286,7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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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3월 10일 이후 확진자 누적 현황이다.

3월 10일에 콜센터 집단 감염이 발생해 3월 11일 0시 기준 전날보다 111명 더 늘었다. 다행히 12일 통계부턴 꾸준히 줄어와 74명까지 줄었다. 그러나 교회 예배 중에 집단 감염이 발생해 70명이 확진자로 더해져 오늘 0시 기준 84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전국적 범위에서 확진자가 늘어 확진자 수가 늘기보단, 특정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진자 수가 순간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행동수칙과 예방수칙

■ 유증상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나타나면?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한다.
2. 집에서 충분히 쉬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한다.
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콜센터 (☎ 1339, ☎ 지역번호 + 120), 보건소로 문하거나
-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다.
4.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준다.

■ 65세 이상 등

임신부(아직 출산 전), 65세 이상, 만성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당뇨병, 신부전, 만성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는다.
2. 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 코로나 19 유행 지역 주민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주민들은
1. 외출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한다.
2.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른다.

■ 일반국민

증상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는다.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는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한다.
6.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한다.

팩트체크

■ 따뜻한 물 마시면, 예방이 가능하다?

바이러스가 식도를 타고 가 위산에 녹아 죽는다고 하나, 코로나19는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이는 별 인과관계가 없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을 올려 면역력 높인다는 건강상식 수준으로, 코로나19를 막는 직접적인 예방책은 아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폐섬유증' 걸린다?

인공호흡기를 달 정도로 심한 중증 환자에게만 폐섬유증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제한적인 조건에서나 가능하다. 걸렸더라도 완치되면 대부분 후유증 없다.

■ 코로나19가 에어로졸과 공기로도 전파된다?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크게 침과 콧물, 에어로졸, 공기로 나뉜다. 이 가운데 '침과 콧물'이 밀접 접촉자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핵심 경로이나 '대기' 중에선 침방울이 빠르게 마른다. '에어로졸'은 마른 침 방울이 분무처럼 잘게 쪼개진 상태로 좁은 중환자실 같은 특정한 실내 환경에서만 전파 가능하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공기 중에 생존하기 어렵다. 최대 5일 간 생존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실생활에서 경험하기 힘든 실험 연구결과이다.

■ 계절성 독감보다 위험하지 않다.

대다수에게 코로나19가 계절성 독감증상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전체 사망률은 코로나19가 더 높다.  계절성 독감 사망률은 약 '0.1% 이하'로 전세계적으로 매해 29만명에서 65만명이 사망하나 코로나19는 '1%'로 약 4개월 동안 3천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수만 보면 계절성 독감이 더 위험해 보이나, 코로나19는 이제 시작했음에도 사망률은 '10배'나 높다.

■ 백신이 몇 달 안에 나올 수 있다.

중국 연구자들이 코로나19의 염기서열을 공개해 전세계 과학자들이 백신 개발을 재빨리 시작할 수 있었다. 발 빠른 팀들은 이미 '동물실험 단계'에 들어갔다. 그러나 '상용 백신'을 출시하려면 오랫동안 수많은 실험을 해 '부작용'을 찾아내 줄여야 한다. 상용 백신이 출시되기까지 아무리 빨라도 일 년은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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