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본사 직원 '코로나19' 1차 양성…T타워 폐쇄

◆…[사진=네이버 지도 거리뷰]

SK텔레콤 본사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26일 SK텔레콤은 “T타워 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금부터 T타워를 3일간 폐쇄한다”고 밝혔다.

SK템레콤은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을 파악 중이며 2차 검진 결과에 따라 추후 지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T타워 건물을 폐쇄한 후 집중 방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