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승무원 브리핑실 일시 폐쇄
◆…대한항공은 25일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5일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한편,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기내 방역을 실시하고 의심 승무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날부터는 기존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에서 진행하던 운항·객실승무원 합동 브리핑을 항공기 옆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