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지도 거리뷰]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상계백병원에서 4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대 환자 A씨가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보건소 검사에서는 '미결정' 판정을 받아 이날 재검사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를 받았지만 한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병원 측은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의료진 1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병원 관계자는 “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방역 작업 등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