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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서울병원과 혁신적 5G 의료서비스 개발

  • 보도 : 2020.01.14 13:53
  • 수정 : 2020.01.14 13:53

스마트병원

◆…사진제공:KT

KT가 삼성서울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혁신적 5G 의료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체결한 양해각서에 기초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의료 업무에 5G를 적용해 신속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 수행한 결과로 5G를 이용한 병리 진단,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 수술 지도, AI 기반 스마트 케어 기버(Smart Care Giver) 구축 및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 등을 개발해 검증 완료했다.

KT는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술실과 양성자 치료실 등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시범 운영했다. 양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환자 돌봄 서비스 개발과 5G 기반 의료행위 혁신, 병원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디지털 병리 분석은 5G를 활용해 실제 의료 업무를 혁신한 사례로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어 시간을 단축하고 다양한 병리과 교수진이 분석해 신속하고 정확한 병리 분석이 가능해졌다.

양성자 치료정보 조회는 의료진이 CT나 MRI 등의 양성자 치료정보를 조회하기 위해 파일을 내려받아 교수 사무실과 양성자 센터를 이동해야 했지만 5G를 통해 병원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의과대학 학생과 수습 의료진의 수술 현장 교육 진행 시 복잡하게 위치한 공간 문제로 인해 효율적인 교육에 지장이 있었지만 삼성병원과 수술 지도를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다.

양사는 이번 검증에서 그치지 않고 실시간 수술 교육에 AR과 VR 기술을 접목한 5G 의료기술을 고도화해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수술 교육 개발에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수술실 5G 자율주행 운반 로봇은 수술 업무 효율화를 위해 개발되었다. 수술 시 반복적으로 대량 발생하는 감염 물이나 의료폐기물 등도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고 비품을 배달할 수 있다.

감염 물 접촉 등으로 발생하는 2, 3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인력을 대체함으로써 필요한 의료 업무에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5G의 초연결성으로 인해 이러한 로봇이나 단말이 많이 연결되어도 끊김이나 지연이 최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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