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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납세대상 수상기업]교보생명보험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

  • 보도 : 2019.12.23 07:46
  • 수정 : 2019.12.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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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대표이사 회장 신창재)이 지난 3일 조세일보 주최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납세자축제'에서 납세대상(보험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수익 12조5055억원, 영업이익 7185억원, 당기순이익 5066억원을 올렸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03억원으로 납부한 법인세는 1837억원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수익 6조8533억원, 영업이익 5595억원, 반기순이익 4320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실적을 넘어섰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36억원으로 납부한 법인세는 1517억원.

교보생명은 지난해 법인세와 올해 상반기 중간예납액을 합쳐 모두 3354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했고 유효세율은 26%에 달한다. 세전이익의 4분의 1이상을 나라 살림에 보태며 국가재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보험업계 전반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교보생명은 3분기까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893억원을 올리며 전년동기 5708억원보다 21%나 향상된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8055억원보다 16% 증가한 9341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생명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은 물론 건전성, 이익률 등 각종 경영효율 측면에서도 국내 생보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험사의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2019년 9월 기준으로 372.6%로 지난해 말보다 60%P이상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04년 이후 국내 대형 생보사 중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힘입어 교보생명은 최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또다시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15년 생보업계에서 A1등급을 획득한 후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3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국내 생보사로는 처음으로 A+ 신용등급을 받은 후 7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고객 위한 충실한 원칙 경영으로 생명보험업계의 든든한 버팀목

교보생명은 지난 60여년 동안 생명보험 한길을 걸어온 대표 생명보험사. 총자산 116조원이 넘는 대형 보험사로 회사 설립 이후 대주주가 바뀌지 않고 외부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성장해온 금융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교보생명은 고객의 보장혜택에 초점을 맞춰 생명보험의 본질에 충실한 원칙경영을 펼쳐오고 있다. 외형 경쟁보다 내실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중심, 이익 중심의 경영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해 오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신창재 회장과 윤열현 보험총괄담당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해 본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신 회장은 디지털혁신, 신사업 등 중장기 전략을 짜고 윤 사장은 마케팅 경쟁력 제고, 고객중심 영업을 통한 내실 다지기에 집중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슈어테크 기술을 보험서비스에 접목하고 있다. 개방형혁신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에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교보생명은 테크핀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7월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를 출범했다. 스타트업과 협업해 헬스케어 등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한 신규 플랫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본업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한발 앞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화를 통해 건강·금융·생활 등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조성 블록체인 시범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보험금청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보장분석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과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타 보험사의 계약정보를 개인정보 유출 우려 없이 안전하게 불러와 원스톱 보험 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보험 가입시 중복이나 과대 보장설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불완전판매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생명은 내부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해수준 향상 과정을 실시했으며 빅데이터 활용 역량 내재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 문화 조성을 위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를 열기도 했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앞으로 보험 사업은 기존의 대면 영업 방식만으로 고객이 기대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 고객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보험의 전과정에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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