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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소형트럭 포터II 출시… 연료비 50%절감에 보조금혜택

  • 보도 : 2019.12.11 10:47
  • 수정 : 2019.12.11 10:47

1회 충전에 211km 주행… 우수한 등판능력, 정숙성 자랑
적재 중량 실시간 감지해 주행거리 안내하는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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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경제성,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사진=현대자동차 제공

국내 대표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이 기존 소형 트럭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몰고올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11일 경제성,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특징인 현대차 최초 친환경 소형 트럭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 포터II 일렉트릭은 완충 시 211km를 주행 가능하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고 흡차음재 적용으로 정숙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며,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공채 250만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40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 원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상용 전기차는 적재 중량에 따른 하중의 변화가 승용차보다 커서 주행 가능 거리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를 정밀하게 예측해 충전시기를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첨단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현대차는 포터II 일렉트릭에 전기차 전용 범퍼 및 데칼,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버튼시동&스마트키,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한 4등식 헤드램프 등을 기본 탑재했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운전석 통풍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등을 적용했다.

아울러 예약 충전, 공조 시스템, 충전소 찾기 등 EV 특화 정보를 추가한 8인치 TUIX 내비게이션, 혹한기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엔진 사운드를 출력해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는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친환경 트럭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차는 안전, 편의, 경제성에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도 부합하는 친환경 전기차로 국내 소형 트럭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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