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브라질에 유얼 스크린 폰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를 출시,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현지시간 21일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헤시피, 브라질리아, 포르투알레그리 등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현지 언론과 거래 선을 대상으로 LG G8X ThinQ 출시 행사를 진행 중으로 레이싱게임 아스팔트(Asphalt)' 시리즈로 알려진 게임로프트와 공동 마케팅도 예정돼 있다.
중남미 고객들은 화면 두 개를 이용,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사용 등의 기능을 장착한 듀얼 스크린을 처음 경험할 수 있다.
LG G8X ThinQ는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장착, 후면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을 구현했으며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최적화하는 AI액션 샷과 초고화질 영상을 짧게 압축하는 4K 타임 랩스,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한 스테디 캠, 마이크 감도를 극대화한 ASMR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페루, 파나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주요 시장에 LG G8X ThinQ를 순차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