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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국민여론, 차기 법무부 장관, 판·검사 보다 학자 출신 선호

  • 보도 : 2019.10.17 10:07
  • 수정 : 2019.10.17 11:14

학자·검사·판사 출신 선호도, 오차범위내 팽팽하지만 학자출신이 21.3%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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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국민들은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검사나 판사 등 법조인 출신보다는 학자 출신 인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차기 법무부장관 적격 출신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 결과 '학자 출신'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 21.3%, '검사 출신'은 17.8%, '판사 출신'은 17.7%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민 여론은 조사 결과대로 학자 출신을 선호하지만 이들 출신 이력에 대한 선호도가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한 수준이다.

'현역 의원'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은 9.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9%다.

학자 출신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학자 27.3% vs 판사 21.8%)과 광주·전라(학자 24.0% vs 검사·판사 11.2%), 대구·경북(학자 21.8% vs 검사 20.8%), 경기·인천(학자 20.4% vs 판사 20.2%) 등 대부분 지역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50대(학자 27.9% vs 검사 20.5%)와 60대 이상(학자 20.4% vs 판사 19.3%), 40대(학자 19.2% vs 검사 11.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학자 35.3% vs 판사 14.0%),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학자 34.8% vs 판사 8.5%)에서 가장 많았다.

'검사 출신' 응답은 30대(검사 24.6% vs 판사 19.4%), 보수층(검사 31.1% vs 판사 22.8%)과 자유한국당 지지층(검사 35.3% vs 판사 24.7%)에서 우세했다.

'판사 출신' 응답은 20대(판사 21.9% vs 학자 20.1%)와 대전·세종·충청(판사 23.7% vs 검사 22.2%), 무당층(판사 21.9% vs 학자 12.6%)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학자 20.8% vs 검사 20.8%)과 중도층(학자 18.4% vs 검사 18.9% vs 판사 18.0%)에서는 각각 학자·검사, 학자·검사·판사 출신에 대한 선호가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882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5.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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