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 첨가 열감 더해
신축성을 높여 근육통 부위에 보다 밀착해 부착할 수 있어
◆…사진=한독 제공
한독의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열감을 더한 신제품 '케토톱핫'을 출시했다.
케토톱핫은 소염·진통 작용에 효과적인 기존 케토프로펜 성분은 동일하게 유지해 염증을 캐내고, 근육 피로 해소용 스포츠 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첨가제로 함유했다.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고 파스 냄새가 없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 진통 작용을 하며, 독자적인 성분 조합과 제조 공법으로 높은 피부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린트포의 신축성을 높여 피부에 보다 밀착되어 부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케토톱핫은 기존 케토톱의 효능·효과를 기본으로 열감을 더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케토톱과 함께 고객들에게 제품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케토톱'은 1994년 출시한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로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 진통 작용을 한다. 진통 효과는 물론 소염 효과로 근육통, 관절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다. 2017년 완공된 한독의 플라스타 공장에서 자체 생산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해 2018년에는 393억 매출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