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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 "웅동학원, 개인학원 아냐"

  • 보도 : 2019.09.06 17:19
  • 수정 : 2019.09.06 17:19

김형갑 이사 "저는 조국 부친과 친구, 1885년에 부친 이사장 추대"
"아마 1985년도에 조 후보자 부친을 이사장으로 추대"
"(조 후보자 측이) 조상 때부터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 그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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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오후 4시 10분 국회 인사청문회장에 유일한 증인으로 출석한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웅동학원은 개인학원이 아니며, 조 후보자 부친이 인수하면서 좋아진 면도 있고 안 좋아진 면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더 팩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는 "웅동학원은 개인 학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4시 휴회 뒤 4시 10분 재개되면서 증인으로 김형갑 웅동학원 이사가 출석했다. 조 후보자는 증인심문에 의해 청문회장을 일시 퇴장한 상태다.

김 이사는 이날 "지역인들의 뜨거운 정신이 결집돼 출발한 것"이라며 "웅동학원은 처음부터 지역인들이, 지역 군민들이 외부에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배움의 길을 열고 싶은 뜨거운 정신이 결집돼 출발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 후보자의 아버지가 웅동학원을 인수하며 더 나아졌는가'를 묻자 "좋아진 면도 있고 안 좋아진 면도 있다"라고 답했다.

안 좋아진 면에 대해선 "이번에 이런 사건이 일파만파 국민이 알 정도로 됐다는 것은 (안 좋아진 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해 (저는) 조국의 아버지와 친구이고 또 다른 친구랑 세 사람이었다"라며 "당시 (조 후보자 아버지를) 웅동재단이 추대해서 있다가 아마 1985년도에 이사장으로 추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그러면서 "(웅동학원은) 개인 학교가 아니다"라며 "(조 후보자 측이) 조상 때부터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웅동학원이 조 후보자 동생과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벌이는 과정에서 무변론으로 일관하면서 '사기소송' 의혹이 인 데 대해선 "그 사실은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김 이사는 '소송에 제대로 잘 대응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사회는 제대로 열었는가'라고 질의하자 "29살 때부터 사업이 바빴다. 이사회는 열렸지만 그러한 내용에 대해선 (잘 모른다). (이사회가 열리는지) 알려주지 않은 게 아니고 알려줬다고 치더라도 내가 이사회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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