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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수의 행복한 투자노트]

주식투자의 체계적·비체계적 위험 이해하기

  • 보도 : 2019.08.06 08:20
  • 수정 : 2019.08.06 08:20

모든 투자가 연관이 있겠지만 다양한 투자의 종목 중에서 국내외 경제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받는 투자는 주식투자가 아닐까 싶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영향을 미치고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내가 투자한 주식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영향을 미친다.

국내 금리의 상승과 하락, 원달러 환율의 변동이나 특정 기업의 노사분규나 소송분쟁 등의 뉴스는 당연히 주식투자에 직접적으로 영향으르 미치는 원인이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고민하고 종목으을 정함에 있어서 많은 투자가치에 도움이 되는 요소와 도움이 되지 않는 즉, 위험요소들을 파악해야 하고 그 경중을 따져서 투자를 할 것인지와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를 정하게 되는데 투자에 호재가 되는 요소에는 실적이나 수출계약이나 신상품 출시,상당한 경비등 비용의 절감,유능한 CEO의 영업과 경쟁회사의 악재발생 등이 있겠고 위험 요소에는 크게 체계적 위험과 비체계적 위험으로 나누고 있다.

흔히 주식주자를 할 때 아니 모든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라고 한다. 이 분산투자에 있어서 종목의 선정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종목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즉 A라는 종목과 B라는 종목을 투자했는데 유가가 상승했을 때 A,B 두 종목 모두 하락한다면 분산투자의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어떤 현상이 발생했을 때 서로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만한 종목으로 최대한 나눠서 투자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분산투자로 위험을 최대한 방지하거나 피할 수 있는 위험을 비체계적 위험(Unsystematic Risk)이라고 한다.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해서 분산가능 위험(Diversifiable Risk)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기업의 자체적인 위험을 의미하기도 한다.

주식투자위험 중에서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도 있다.아무리 국내 기업에 분산투자를 해도 전체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을 의미하는데 이처럼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을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혹은 분산불가능 위험(Non-diversifiable Risk)이라고 한다.

체계적 위험은 모든 기업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기변동, 물가상승, 정부정책, 이자율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주식투자의 위험이고 이러한 위험들은 대부분의 기업에 동시적이면서도 유사한 영향을 미치면서 공통적인 주가변동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체계적 위험은 분산투자를 통해서 제거할 수 없다.

그림

비체계적 위험은 특정기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경영성과, 재무구조, 노사분규, 연구개발, 소송발생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위험이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위험은 개별기업에만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개별종목별로 서로 다른 주가변동을 야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3~5개 정도의 종목에 분산투자하면 비체계적 위험을 상당부문 피할 수 있다고 하니 투자를 함에 있어서 비체계적위험을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

보통 특정 업종에 투자금액의 대부분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같은 투자는 어려운 표현으로 비체계적 위험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서기수 한국대체자산운용 투자본부장

[약력] 전 한미은행,한국씨티은행 재테크팀장, 보험연수원·능률협회 강사,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인카금융서비스 자산관리센터장 [자산관리 문의 이메일]moneym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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