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디 멤버십 앱 이미지.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다음달 각종 골프 관련 할인 혜택과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전용 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대디는 골프존 첫 통합 골프 멤버십 서비스다. 골프존은 골프대디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률(GIR) 데이터가 제공되며 GIR 실패 뒤에도 정규타수 이하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 데이터도 선보인다.
멤버십 가입 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전국 비전플러스·투비전·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라운드를 완료한 유저의 샷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앱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16일까지 골프대디 앱을 다운받은 뒤 로그인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 등이 증정된다.
또 골프대디 멤버십 가입한 뒤 매월 스크린골프 7회 라운드 완료 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월 1회 받을 수 있고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대회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종의 장착도 매월 무료로 가능하다. 골프대디에는 월 회비 1만원, 연 회비 10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골프대디 앱은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QR코드 등을 통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