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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2019년1분기

LG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출하감소로 영업손실 1320억원

  • 보도 : 2019.04.24 16:17
  • 수정 : 2019.04.24 16:17

실적

◆…자료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19년 1분기 매출액 5조8788억 원과 영업 손실 13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로 출하가 감소했고 일부 IT부품 공급부족에 따른 영향으로 전 분기(6조 9478억 원) 대비 15%(1조692억 원)감소한 반면 2018년1분기(5조6752억 원)에 비해서는 4%(2038억 원) 증가했다.

1분기 중 대형 패널 판매가는 안정세를 이어갔지만 면적당 판매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중소형 패널의 출하 감소에 따른 효과로 전체적인 면적당 판매단가는 지난해 4분기 대비 하락, 132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함으로써 전년 동기(983억 원)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익은 626억 원으로 전 분기 1526억 원 흑자에서 적자전환 했고 EBITDA는 6792억 원(EBITDA 이익률 11.6%)을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36%, 모바일용 25%, 노트북 및 태블릿용 22%, 모니터용 17%로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용 패널 사업으로 구성된 IT사업부 매출 비중이 39%로 확대되며 TV 사업부의 매출 비중을 상회하였다.

1분기 영업 손실을 보이기는 했으나 TV, 모바일, 오토 영역에서 OLED를 동시에 전개하는 유일한 업체로 각 부문별 특징과 이에 따른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구조 전환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하반기부터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대형 OLED사업은 2018년 TV사업 내 OLED 매출 비중이 20%를 상회하고 2019년은 30%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흑자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CFO(최고재무책임자) 서동희 전무는 “OLED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바탕으로 자동차용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 기회를 높여가며 이익 기여도도 높이겠다”면서 “올해는 OLED로 사업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이기에 당면한 과제와 어려움이 있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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