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여름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는 비대칭패턴으로 배수성능 향상, 블록 강성 강화로 고속에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이 우수한 점을 인정받아 조달청이 인정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100'을 수상했다.
또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 '윈가드 스노우지3'는 얼음도끼의 날카로운 형상을 콘셉트로 디자인해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다.
'로디안 MTX'는 공룡발톱의 강인함을 모티브로 트랙션 성능을 시각적으로 도출한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올해 독일의 레드닷,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등 해외에서도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