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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납세대상' 수상기업] KB국민은행

고객중심 경영 결실…'리딩뱅크' 타이틀 얻다

  • 보도 : 2018.12.12 10:04
  • 수정 : 2018.12.12 10:04

2015~2017년 법인세 8992억원 납부
2018년 법인세 중간예납액 13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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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3일 열린 '제1회 납세자축제'에서 은행업 부문 '납세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5년 매출액 16조1817억원, 2016년 17조6632억원, 2017년 19조503억원을 기록해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고 총 52조89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성장 및 순익 증가에 발맞춰 법인세 납부액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5년 2046억원, 2016년 4247억원을 납부한 데 이어 지난해 2697억원 등 3년 동안 총 8992억원의 법인세를 자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의 절반 수준인 1348억원의 법인세를 중간예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업계 최고의 '리딩뱅크' 자리를 차지했다. 2위 은행과의 격차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국민은행이 업계 선두를 달릴 수 있는데는 허인 행장의 숨겨진 공로가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허인 행장 취임 1년만에 '리딩뱅크' 위상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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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홀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은 취임 1년 만에 특유의 외유내강형 리더십으로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분리된 경영 체제를 안착시키면서도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인 행장은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몸소 실천에 나섰고 유니폼을 바꿔 조직내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칸막이를 없애 조직원간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는 등 온화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바꿔나갔다.

KB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견조한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대와 대손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한 1조3533억원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이같은 성과는 허 행장의 고객 중심 경영이 큰 역할을 했다. 허 행장이 취임 첫 날 수도권 공단 지점을 방문해 영업 현장을 돌아봤다는 점도 고객중심 경영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허 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변화의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론하에 전 지점에 복장 자율화를 도입해 노타이(No-Tie)와 비즈니스 캐주얼을 허용했다.

허 행장은 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허 행장은 오는 2025년까지 총 2조원 규모의 디지털 관련 투자를 진행하고 4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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