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의 명동중앙점 4층이 오는 7일부터 12월 27일까지 기능성 내의 '히트텍'의 스페셜 스토어로 변신한다고 5일 밝혔다.
히트텍은 유니클로가 도레이와 함께 개발한 테크놀로지웨어로 2017년 누적 기준 10억장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이에 유니클로는 소비자들이 히트텍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니클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4층을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로 운영한다.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히트텍이 몸에서 방출된 수증기를 열 에너지로 변환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과 각기 다른 두께를 지닌 '오리지널 히트텍', '히트텍 엑스트라 웜' 및 '히트텍 울트라 웜' 세 가지 라인업의 실제 보온 효과를 과학적으로 비교하는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유니클로 면 티셔츠와 히트텍 티셔츠의 신축성을 비교하거나 감촉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7일, 8일 이틀 간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 중 일일 선착순 500명에게 기존에 입던 히트텍을 가져오면 동일한 사이즈의 '2018 F/W 히트텍 크루넥T'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새 상품을 받은 고객 중 매장 내에 있는 QR 코드를 연동해 착용 후기를 업로드하면 100명의 우수 후기를 선정해 유니클로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히트텍 스페셜 스토어에서는 오는 9일 출시 예정인 'UNIQLO and ALEXANDER WANG' 컬렉션 상품을 이틀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뉴욕 출신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협업으로 탄생한 히트텍 상품으로 이번 컬렉션은 16가지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일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