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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옥죄는 규제 피할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 공급

  • 보도 : 2018.10.08 12:38
  • 수정 : 2018.10.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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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G타워' 이미지. 사진=곤토파트너스 제공

최근 정부가 9·13 부동산대책 발표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인 규제에 나서면서 유동자금이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9·13 대책에는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인상과 대출제한 강화 등이 담겼다. 집값이 폭등한 지역의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분 종부세 최고세율을 최고 3.2%로 중과하고 세 부담 상한도 150%에서 300%로 올라 다주택자들의 주택 투자 부담이 늘어났다. 대출제한 강화로 다주택자는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고 1주택자도 제한에 포함됐다. 주택 투자에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만큼 대출 제한으로 주택 시장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에 따라 투자수요가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중 지식산업센터가 틈새 투자처로 떠오른다는 것이다. 이는 대표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혔던 오피스텔도 규제 대상에 포함됐고 비교적 자유로운 상가의 경우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올해 2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0.7%로 전년 동기 9.6% 대비 1.1%p 늘었다. 서울 도심은 4.4%에서 5.4%로 1%p 증가했고 경기도는 9.3%로 3%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달리 부동산 규제의 적용을 덜 받고 최근 강화된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 등 대출규제도 피했다. 전매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입주 대상에 한해 분양가 70~80%의 저금리 융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적용과 오는 2020년까지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 시 4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없고 이후 2년간 50% 감면되는 세제 혜택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김포G타워'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공급 중이라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160호실·근린생활시설 32호실·창고 9호실·주차 214대 규모다.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인근 제1·2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자유로 등을 통해 여의도·마곡·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과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3.3㎡당 5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고 KB국민은행에서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개인신용도에 따라 변동)도 가능하다"며 "하나자산신탁사가 책임준공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김포시 김포한강2로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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