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가위 혜택줍쇼'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가위 혜택줍쇼 이벤트에서 가을맞이 도서상품권을 최대 9천원 제공한다. 전 분야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감사의 선물로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 분야 도서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바로 읽을 수 있는 전자책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등 인기 전자책을 반값에 90일 동안 대여해서 볼 수 있다.
긴 연휴 동안 완독할 만한 세트 도서와 조카들에게 선물해 줄 만한 인기 어린이 세트를 추천해주는 '한가위 한가득 세트대전'도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문열 삼국지 세트, 국수 1~6권 세트,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세트, 신과 함께 세트 등 문학부터 유아동, 만화, 인문교양, 외국 도서, 중고도서까지 분야별 MD가 엄선한 세트 도서를 한데 모았다.
가을맞이 상품권을 사용하면 최대 9천원 할인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세트를 살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북 트레이, 접이식케이스, 레인 백 등 인터파크도서 굿즈도 증정한다.
서울 한남동 서점 겸 복합문화공간 '북파크'와 명동 '북앤샵'도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에 서점을 찾는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각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시·연극·뮤지컬 관람권을 증정하며 도서·MD·음반 3만원 이상 구매 시 굿즈 3종 증정도 한다. 북파크와 북앤샵은 추석 당일인 24일을 제외하고 정상 영업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