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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서 쇼핑몰 일부 붕괴…'멕시코판 삼풍백화점 사태' 사고 원인은?

  • 보도 : 2018.07.13 10:04
  • 수정 : 2018.07.13 10:04

멕시코시티서 쇼핑몰 일부 붕괴 <사진: DB>

◆…멕시코시티서 쇼핑몰 일부 붕괴 <사진: DB>

멕시코에서 문을 연 지 4개월밖에 안 된 쇼핑몰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12일(현지 시각) 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 쇼핑센터의 철근이 갑자기 휘어지고 흙먼지 기둥이 일면서 건물 한 쪽이 무너져내렸다.

이 과정에서 건물의 파편이 쇼핑몰 옆 고속도로 위에 떨어져 도로 일부가 폐쇄됐다.

정부의 시민 보호청은 당시 신속한 대피로 사상자 보고는 아직 없다면서 "해당 쇼핑센터에 대한 모든 허가는 적법하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대지진 당시 수많은 사상자가 난 멕시코에서는 이후 내진 설계 등 건물 안전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 왔다.

아직 공사가 일부 진행 중인 이 쇼핑센터는 조망권을 침해하고 교통 혼잡 등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터파기 공사 때부터 반대와 논란을 사왔다. 도심 고속도로 옆에 건설되면서 지반 침하가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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