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10일 인공지능(AI) 개발자 행사 '기가지니 데브 컨퍼런스 2018(GiGA Genie Dev-Conference 2018)'를 성공리에 마감했다.
융합기술원 이동면 사장 등 AI와 관련된 주요 임직원과 서비스를 기획 개발자 및 제휴사 서비스 기획자, 개발담당자, 관련전공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AI 시대, 새로운 서비스의 탄생'을 주제로 개최됐다.
컨퍼런스에는 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의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 초청 강연과 융합기술원 AI 테크센터(Tech Center) 김진한 센터장 등 임직원이 KT AI 생태계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AI 서비스 개발 공모전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 최종결선에 오른 5팀의 발표와 심사, 현장투표를 진행, 혼행족을 위한 셀프 가이드 투어 서비스 루텔를 선보인 루텔라 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기가지니 신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10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직원 멘토링을 통해 AI 서비스 개발의 노하우 전수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공모전 최종결과를 보면 대상에 루텔라 팀(3천만 원), 최우수상에 집 어드바이저를 선보인 집펀드 팀(2천만 원), 스튜디오 코인 팀의 놀아줘, 지니팻 등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