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현대차 스타렉스 리무진, 비즈니스 승용차로 대변신

  • 보도 : 2018.06.11 10:01
  • 수정 : 2018.06.11 10:01

11인승 승합차에서 6인승·9인승 승용차 변신 속도제한 없어져
6인승 5950만원, 9인승 4530만원

     

스타렉스

◆…현대자동차가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11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에 11인승 승합차에서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변신했다.

이로써 두 모델 모두 시속 110km의 속도제한이 해제됐다. 특히 9인승 모델은 6명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해 비즈니스 목적에 많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리무진 전용 범퍼 스커트와 디딤면을 확장하고 미끄럼 방지 구조를 적용해 승하차 안전성을 높인 사이드 스텝 등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하이루프는 설계 개선으로 지하주차장(높이 2.3m 이상) 출입이 가능해졌으며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과 함께 공력성능이 약 30% 향상돼 연비와 고속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실내는 스타렉스 리무진 전용 소재와 컬러로 고급감을 확보했다. 운전공간에는 4스포크 신규 스티어링 휠을 기본화하고 리무진 전용 도어 트림과 크러쉬 패드 가니쉬,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의 센터 콘솔 등을 적용했다.

멀티

◆…현대차가 11일 시판에 들어간 더 뉴 그랜드 리무진 6인승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한 '멀티미디어 파티션'.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승객공간은 밝은 회색 계열의 리무진 전용 컬러 '모스 그레이'를 시트와 도어 트림 등 주요 부위에 적용하고 가죽 시트와 니트 소재로 감싼 실내 천장 및 커튼 베젤, 실버 컬러로 몰딩을 마감한 루프 등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뒷좌석 승객들이 주로 인도와 접한 오른쪽 문으로 타고 내리는 것을 고려해 전 모델 2열 우측에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신규 적용했다.

특히 6인승 모델에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적용한 '멀티미디어 파티션'과 리무진 전용 시트로 고급감을 높였다.

9인승 모델에도 후석 공조장치와 터치식 무드등 스위치를 적용하고 1열과 2열 사이에 HD 화질의 DMB 수신이 가능한17.3인치 전동 접이식 TV를 옵션으로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은 6인승 5950만원, 9인승 4530만원이며 듀얼 선루프를 적용하면 6인승 5482만원, 9인승 4062만원이다.

현대차는 6월 17일까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 전시하며 주요 판매 지점에서도 전시차와 시승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타렉스 리무진의 사륜구동(4WD)모델을 올 여름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