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비치웨어 기획전을 연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비치웨어 트렌드가 베이직과 디테일에 집중하면서 지난해 화려한 무늬가 부담되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의류 브랜드인 'F2F' 성인 래시가드 상의는 1만9900원부터, 비치팬츠는 1만2900원부터, 메쉬점퍼는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아동 래시가드 상의는 1만2900원부터, 팬츠는 9900원부터 준비했다.
F2F 행사 상품에 한해 오는 23일까지 2개 이상 구매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패션잡화 행사 상품인 모자, 슬리퍼, 샌들은 오는 30일까지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 3개 이상 구매하면 30%를 할인해 준다.
이 밖에 쿠기, 디즈니, 에어워크, 아레나 등 브랜드 수영복과 함께 아쿠아 슈즈, 부력 보조복, 넥베스트 등의 물놀이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현아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5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물놀이 가는 가족을 겨냥해 기획특가로 준비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넥베스트를 선보여 선택의 폭은 넓히고 가격 부담은 줄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