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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흔들…외인 증시자금 1조3000억원 빠졌다

  • 보도 : 2018.03.13 06:00
  • 수정 : 2018.03.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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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제공.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린 2월 외국인자금이 1조원 넘게 순유출됐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발표한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2월달에 3조9610억원의 상장주식을 매도하고, 상장채권에 2조6410억원을 순투자했다. 한달 동안 1조3200억원에 달하는 외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 나간 것이다.

이에 따라 2월말 기준 외국인은 621조1000억원의 상장주식과 103조4000억원의 상장채권을 보유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유럽(-2.2조원)이 가장 많은 주식을 매도했다. 이어 미국(-1.8조원)에서 순매도세가 강했다. 아시아와 중동은 각각 1000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의 채권 투자는 1월에 이어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4850억원을 사들였다. 순투자액은 2조6410억원에 달한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1조1000억원 순투자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2조5000억원)와 통화안정채권(1000억원)에 순투자가 주를 이루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에 2조5000억원이 투자돼 순투자 규모가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 잔고는 1~5년 미만이 47조원으로 전체의 45.5%를 차지했다. 1년 미만 27.3%, 5년 이상 27.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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