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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힐링]

예체능계 두각 드러내는 한여름의 보석…신미(辛未)일생

  • 보도 : 2018.03.05 08:30
  • 수정 : 2018.03.05 08:30

사주분석에서 신미(辛未)라는 간지(干支)는 갑자(甲子)의 순(旬)중에 들어 있는 간지(干支)로 60갑자 중에서 8번째에 해당한다. <신미(辛未)>의 간지(干支)가 갖는 역학(易學)적인 특성과 본의 그리고 자의(字意)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신미(辛未)일>에 태어난 사람의 <성격·체질·질병·직업·이성관계>와 운명 그리고 팔자가 어떨지에 대한 대강을 관찰해보려 한다.

<신미(辛未)>의 지지(地支)인 미(未)속에 숨어있는 지장간(地藏干)에는 바로 <丁9·乙3·己18>라는 일지(日支)에 <편관(偏官)·편재(偏財)·편인(偏印)>의 기운이 자리하고 있고 12운성(運星)으로는 쇠(衰)에 해당한다. 그래서 병신(丙申)시 출생이면 존귀한 귀명이라 할 것이고 사주가 신강(身强)하면 길한 사주에 해당한다. 그런데 재관동림(財官同臨)한 사주이기에 혼전득자(婚前得子)할 가능성이 있다 할 것이다.

<신미(辛未)>의 물상(物象)은 <해질 무렵의 양> <하얀 염소인 백양(白羊)의 상(象)> <해질녘의 쓸쓸하고 적적(寂寂)하며 이리떼의 위험이 따르는 백양의 상(象)> <논밭에 서 있는 허수아비의 상(象)> <겸손하고 순박한 방랑시인의 상(象)> <귀가 얇아 남의 말을 잘 믿는 상(象)>을 특징으로 한다.

<신미(辛未)일 출생자>가 갖는 상인 백양(白羊)은 순박함과 겸손한 성정으로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으면서도 고집이 센 성격이다. 그리고 신의(信義) 안정 다정한 성품의 원만이타형(圓滿利他型)이나 가끔 돌연 돌변해 냉정함도 있어서 한번 마음이 틀어지면 끝까지 풀리지 않고 상대방을 미워하는 대단한 고집(固執)쟁이다. 그러므로 정도 많고 한도 많은 유형의 삶인데 조토(燥土)는 생금(生金)하는 작용이 미약하기에 학문이 중단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신미(辛未)일 출생자>가 유(酉)월에 태어나면 비애적이고 감상적이어서 잘 울고 웃는 유형으로 자신도 모르게 오기가 치솟아서 심하게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경향이 있으며, 사서 고생하고 상황변화에 따라 성격변화가 있는 사주라 할 것이다.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한 가지 일을 끝맺기도 전에 또 다른 일에 손을 댐으로써 크게 손해를 보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며 그로 인해서 누군가를 늘 원망하는 기질이 있다. 그러한 현상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심해져서 직업변동과 주거변동이 많고 부부 사이도 점차 냉랭해지는 팔자라 할 것이다. 따라서 수행지심(修行之心)만이 불행을 극복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평생 간직하고 살면 평안하다.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문곡귀인(文曲貴人)을 가졌음이기에 문필(文筆)이 바르고 글씨나 서예(書藝)에 뛰어난 소질이 있음은 물론 예체능계에 남다른 소양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해주는 별이다. 그러므로 예체능계통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삶이다.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재고귀인(財庫貴人)을 일지에 가지고 있음이기에 지지(地支)에 재성(財星)의 창고를 두어 재물을 많이 모아 부자가 된다는 길신(吉神)을 가졌음이다. 그러므로 재복(財福)이 있는 편이다. 그런데 사주에 탐재괴인(貪財壞印)의 기운이 있어 신앙에 뜻을 두기는 하나 오래 가지 못함이 특징이다.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남성에게는 남연살(男戀殺) 여성에게는 여연살(女戀殺)에 해당한다. 그래서 배우자 몰래 바람을 피우고 애인을 숨겨두는 일로 망신을 살 수 있음을 암시해주는 별이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 밖으로 나돌기를 좋아하고 주색을 가까이 하기를 좋아하는 기질이 있어 이별의 기운이 흐르고 있음인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상부재가(喪夫再嫁)의 유형이라 할 것이다.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효신살(梟神殺)을 가졌음이니 박학다식하나 생모와 일찍 이별하고 어머니와 인연이 없으며 자녀의 덕이 박하며 부자(父子)가 떨어져 사는 기간이 갈고 시모(媤母)간 불화로 봉양하지 못함을 그 특징으로 한다.

동방불인지조(東方不仁之鳥)는 <효조(梟鳥)=올빼미>인데 이 새는 자라서 어미새(母鳥)를 잡아먹는 흉한 습성을 가진 새이기에 <올빼미&부엉이>의 그림과 박제를 집안에 두지 않는 관습이 생겨났다.

효신살(梟神殺)은 인정이 많아 남 주기를 좋아하나 이면에는 편을 가르는 냉정함이 상존하고, 이해타산이 분명해 매사 욕망이 대단하지만 겉으로는 쉽게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다. 따라서 외유내강형으로 승부기질과 저돌성이 있고, 늘 기회를 엿보는 스타일을 지녔음이다.

그러므로 여성의 사주에 일시(日時)에 동시에 쌍으로 효신이면 나체도화(裸體桃花)라 해서 무자(無子)의 경향이 있고 자식을 두어도 자식=식상(食傷)을 극(剋)하기 때문에 자손과 인연이 희박함인 것이며, 유산(遺産)의 산액을 경험하는 등 평소에 생리불순이 심하다고 할 것이다.

건강이나 질병과 관련하여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폐질환 기관지 위장병계통의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한편 지지가 조열(燥熱)하면 치질(痔疾) 귓병(耳病)계통의 질병을 평소에 조심해야하고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다.

신미(辛未)는 음양오행 상으로 신(辛)은 금(金)이고 미(未)는 토(土)이다. 신금(辛金)은 나뭇잎이 나무에서 분리되어 낙엽이 되는 시기처럼 사람의 생애에 비유하자면 죽음에 이르는 때와 같다고 할 것이다. 미토(未土)는 음기(陰氣)가 자라나서 장차 죽음으로 갈 준비를 하는 잡된 기(氣)가 뭉쳐있는 상(象)이다.

신미(辛未)일생의 사주에 <토기(土氣)인 축(丑)과 술(戌)>이 있고 <수(水)가 취약>할 경우에는 생식기에 질병이 올 수가 있고 여성은 자궁병이 생길 수가 있다. 이렇게 신미(辛未)일생은 선천적으로 폐·신장·방광이 허약한 체질을 가졌음인데 유달리 색을 밝힌다.

예컨대 오장육부 중에 신장과 폐가 허약하면 몸에 열이 많고 혈액순환이 여의치 못함인데 색을 그리워하고 성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생식기과 자궁병이 생기게 됨인 것이다.

직업이나 경제활동과 관련하여 <신미(辛未)일 출생자> 남성의 경우에는 교육계 예능 의약계 사법관 수사기관 재정계통에 적합한 사주다. 한편 편인(偏印)&화개(華蓋)는 역술 건축 토목 기술직에 적성에 맞고 부합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주거 직업 환경에 변화 많고 처(妻)를 고생시키는 사주라 할 수 있다.

직업이나 경제활동과 관련하여 <신미(辛未)일 출생자> 여성의 경우에는 장간(藏干)의 물상(物象)으로 비추어 보아 음식솜씨가 뛰어남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궁중요리나 한정식 분식 튀김요리 등의 계통에 종사하는 요리가가 적합하다.

이성이나 성생활과 관련하여 남성의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아내(妻)의 잔병(殘病)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성행위를 즐기는 편으로 신병(身病)이나 병적인 결함이 없는 한 사춘기를 지나면서 노년기가 올 때까지 세월이 갈수록 더욱 활발해지는데, 얼굴색과 입술색이 피부색에 비해 검푸른 색에 가까우면 호색가로 눈썹이 검고 강하면 더욱 더 강함을 지니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성이나 성생활과 관련하여 여성의 <신미(辛未)일 출생자>는 성행위를 즐기는 편이고 바깥 활동을 하면 정부(情夫)를 만나 사귀기 쉬운 팔자다. 지혜와 눈치가 비상하여 어떤 일이든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수완이 있고 인정이 많은 반면 욕심도 많은데 정인(正印)=인수(印綬)와 재고(財庫)가 결합되면 친가(親家)의 유산을 상속하는 상(象)을 지니고 있다고 할 것이다.

신미(辛未)일생의 타고난 사주원국에 <수(水)가 많은데 화(火)가 허약>할 경우에 남성은 명예를 훼손하고 여성은 이별수가 있음이다. 또 타고난 사주원국에 <금(金)이 많고 목(木)이 적을> 경우에 남성은 아내를 잃기가 쉬운 팔자다. 신미(辛未)일생의 배우자 궁합은 병오(丙午)일생이 좋은데 신미(辛未)일에 정축(丁丑)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부부가 이별하기 쉽다.

<신미(辛未)일생>은 한여름의 보석이다. 그래서 보석을 빛내주는 병화(丙火)도 좋지만 특히 임수(壬水)에 해당하는 물을 반긴다. 임수(壬水)의 물이 보석을 씻어 명예를 높이고 마른 당을 촉촉하게 해주어 나무를 자라게 해줌으로써 재운(財運)을 좋게 한다.

<신미(辛未)일생>은 토(土)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에는 보석이 흙속에 묻히듯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가 있다. 체격은 작은데 살이 쪄서 풍성하다. <신미(辛未)일생>은 대운에서 수운(水運)이나 목운(木運)을 만나야 승진도 할 수 있고 재운(財運)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신미(辛未)일생>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로는 존 F.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가 있다. 그는 1960년 대통령선거에서 <뉴프론티어 정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됨으로써 미국 제35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케네디는 1917년 음력 4월 9일(양력 5월 29일)생으로 사주원국은 <丁巳년/乙巳월/辛未일/己丑시>이다.
 
케네디는 화(火)의 세력이 강한 사주인데 미토(未土)에서 붉은 색의 거대한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대권을 거머쥔 대통령의 권좌에 오를 수 있었다. 그는 소련과 부분적인 핵실험금지조약을 체결하였고 중남미 여러 나라와 <진보를 위한 동맹>을 결성하였으며 평화봉사단을 창설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그는 1963년 11월 22일인 <癸卯년/癸亥월/己巳일>에 유세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시에서 자동차 퍼레이드 중에 암살자의 흉탄에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였다.

<신미(辛未)일생>으로 국내 인사로 이종찬(李鐘贊) 전 국회의원은 1936년 음력 4월 29일(양력 6월 18일)생으로 사주원국은 <丙子년/甲午월/辛未일/癸巳시>이다. 그는 중앙정보부 기획조정실장,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을 역임했고, 민주정의당 창당에 참여해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노태우 정권의 여당이었던 민정당의 간부였지만 노태우 정권말기에 여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자를 놓고 김영삼과 경쟁하여 패배한 뒤 당을 빠져나와 김대중 진영에 합류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이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1998년 안기부장이 되고 국가정보원으로 개편되자 초대 국정원장을 지냈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약력] 행정학박사, 한국도시지역정책학회장 역임,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주임교수 역임
[저서] 고전사주명리학통론,거림천명사주학,주택풍수학통론,음양오행사유체계론,기도발이 센 기도 명당 50선,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운세별 성공처세술과 육신역학
[이메일] nbh1010@naver.com M 010-524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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