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 '뉴로플로우(Neuroflow)'를 개발, 보다 고품질의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반복적인 딥러닝을 통해 네트워크 운용관련 의사결정을 돕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간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유선, 무선, IoT 등 다양한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모두 분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처음이다.
향후 KT는 이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애 근본원인 분석, 장애 예측, 네트워크 설계 등 네트워크 운용을 단계적으로 지능화 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관제센터도 구축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 소스 기반으로 확장 및 재활용이 쉽고 다양한 운용 업무 지능화에 적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한 네트워크 운용을 지능화될 경우 보다 신속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