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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중지…"기존 가상계좌 입금 금지"

  • 보도 : 2018.01.12 09:26
  • 수정 : 2018.01.12 09:26

신한은행 가상화폐 [사진: MBC]

◆…신한은행 가상화폐 [사진: MBC]

신한은행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12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면서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은 이미 개발됐지만 가상화폐 거래가 이처럼 사회문제화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가상화폐 거래소와 가상계좌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은행 측은 이미 지난 10일 3개 거래소(빗썸, 코빗, 이야랩스)에 공문을 보내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정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으며 15일을 기해 기존 가상계좌로의 입금을 금지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한은행 조치는 사실상 가상계좌에 대한 폐지 지침으로 다른 시중은행이 동참할 경우 가상화폐 거래가 상당 부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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