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BBQ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BBQ가 LoL 프로팀 bbq 올리버스를 응원하기 위해 17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특별한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BBQ는 지난 1월 bbq 올리버스와 공식 후원 체결식을 갖고, 메인스폰으로 활발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bq 올리버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이그나' 이동근과 '트릭' 김강윤을 영입해 선수단을 탄탄히 했으며, 신혁 코치를 영입해 코치진 까지 강화해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일본 여행 또한 '2018년 롤드컵 진출'을 목표로 마음을 다잡고, 기존 선수단과 신규 영입한 선수들 및 코치와의 친목을 형성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추진되었다. bbq 올리버스 선수단과 감독, 코치, BBQ 담당자 및 e스포츠 사무국 직원, 전 일정의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는 코칭 스텝 등 총 16명의 인원이 함께 했다.
BBQ 관계자는 “비비큐는 앞으로도bbq 올리버스 선수진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bq 올리버스 선수들은 1일차 다자이후 텐만구, 마메다마치 등을 관광하고 온천을 즐겼으며, 2,3일차에는 자유 일정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2018년의 목표를 발표하며 각오를 다지고, 선수단의 건의 사항을 접수 하는 시간도 가졌다.
bbq 올리버스 소속 선수인 '트릭' 김강윤은 “그동안 다음 시즌을 위한 훈련에 매진해 왔는데, BBQ에서 특별히 휴가를 지원해 주어 편안히 쉴 수 있었으며, 특히 선수들과 우정을 나누고, 팀웍을 다질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BBQ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이번 2018년 시즌 성적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