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 국제

푸틴 러 대통령 "평창 올림픽 보이콧 안해"…선수 개인 자격 출전 허용

  • 보도 : 2017.12.07 08:31
  • 수정 : 2017.12.07 08:31

푸틴 평창 올림픽 보이콧 안해 [사진: KBS]

◆…푸틴 평창 올림픽 보이콧 안해 [사진: KB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선수들이 원할 경우 개인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6일(현지 시각)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중부 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GAZ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어떤 봉쇄도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조직적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국가 선수단의 평창 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고 개인 자격 출전만 허용한다는 IOC의 전날 결정과 관련해 대회 보이콧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푸틴은 IOC의 결정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조작되고 정치적 동기에서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문제는 올림픽 회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이지만 러시아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려는 선수들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오는 12일 올림픽 출전 후보 선수들과 코치, 개별 종목 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올림픽 회의'를 열고 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