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문 대통령 "서비스 수출 활성화 위해 각종 지원제도 개편"

  • 보도 : 2017.12.05 18:26
  • 수정 : 2017.12.05 18:26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재공

무역의 날 축사 
"大·中企 間 상생협력 무역 확대…대기업·상사 해외네트워크 활용"
"수출산업 고도화…R&D 투자 확대, 과감한 규제 개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한다"면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서비스 분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 수출에 맞춰진 각종 지원제도를 개편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수출산업을 고도화해야한다"며 "차세대반도체·OLED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은 수출의 새로운 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고 이를 위해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과감한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무역이 이뤄져야 하며, 대기업이 자신들과 협력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성장을 돕도록 해 달라"며 "정부도 중소기업의 해외 유수기업과의 제휴와 협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수출은 세계 10대 수출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여 세계 6위 수출 대국으로 발돋움했다"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여 무역 1조 달러 시대가 다시 열리고, 경제성장률도 3%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와 역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북쪽으로는 러시아와 유라시아, 남쪽으로는 아세안과 인도로 우리의 외교와 경제 지평을 넓히고자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의 성공도 결국 무역인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면서 "저와 정부가 길을 열테니 무역인 여러분이 함께 세계를 향해 힘껏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무역이 이끈 경제성장에 힘입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무역 1조 달러를 넘어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향해 꿈을 키우고 이뤄나가, 무역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5일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들과 인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청와대 제공

이날 정부포상으로 ▲금탑훈장 전희형 ㈜유알지 대표이사, 김경배 한국야금㈜ 대표이사 ▲은탑훈장 하정수 세아상역 대표이사, 박수준 영진약품 대표이사 ▲동탑훈장 정대택 피앤이솔루션 대표이사 ▲철탑훈장 최학용 한국바스프 뉴트리션&헬스사업부 상무 ▲산업포장 허성우 아루미존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장동훈 연세우유 공장장 겸 중앙연구소장, 손미정 아이티더블유피피앤에프코리아 사장, 성낙복 인터버드 대표이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