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고객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알림톡 '보험증권 발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현대라이프 제공
현대라이프가 고객 편의성 증대와 고객접점의 디지털화를 위해 '현대라이프 모바일 보험증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계약의 성립과 계약내용을 증명하는 보험증권을 발급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라이프는 종이로 된 보험증권이 휴대하기가 어려워 가입할 때 한번 확인하는데 그치지만 모바일 증권은 언제 어디서나 내 보험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 청약 시 보험증권 수령방법을 모바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게 2일 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달된다. 고객은 보험증권을 스마트폰에 보관해 놓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조회를 할 수 있으며 계약 및 보장안내 뿐만 아니라 필수안내 내용, 청구가이드, 회사소개 등 부가 컨텐츠도 이용 가능하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기존 우편 및 E-mail 증권 대비 분실 위험이 적고 스마트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을 통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확인으로 개인정보보안 강화에도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을 활용해 재무설계사(FP)들의 세일즈 역량 강화 뿐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기존 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