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를 26일 출시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수의사와 1:1 무료 상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양육 TIP, 펫 전용 모바일 게임 등을 제공한다.
또 산책량, 양치이력 등 정보와 반려동물의 정서 증진을 위한 액션 플랜도 제공한다. 이렇게 진행된 활동은 수행 이력으로 기록되며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신속한 답변을 위해 전문가가 제작한 검증된 건강정보를 'Dr.아지& Dr.냥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축적되는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는 AI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해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아지냥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아지냥이'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비스타워커힐, 오크우드 호텔 반려동물 동반 숙박권을 7명에게,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등을 담은 상품키트를 77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반려동물 사진을 '아지냥이' 앱에 업로드하면 공감을 가장 많이 획득한 6명에게 반려동물 전용 스튜디오 촬영권을 제공한다.
한편, '아지냥이'는 반려견과 반려묘가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지난달 반려인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라이프 스테이지별 관심사와 사회현안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행복권 추구를 위해 유기동물 등을 후원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