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도서 '브루(BREW)' 표지...엔제리너스 제공
롯데지알에스에서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가정에서도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 친절한 홈카페 가이드북 '브루(BREW)'를 출간했다.
'브루(BREW)'의 저자 브라이언 존스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2000년부터 커피와 함께하며 다수의 바리스타 대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으며, 세계 최고 명사들이 참여하는Ted컨퍼런스와 선댄스영화제에 커피를 선보였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 소재한 로스팅 회사의 공동설립자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커피문화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브루(BREW)'는 저자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배운 커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심플하게 담아냈다.
특히 커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스페셜티 커피 애호가들까지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감각적인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정가 2만5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전문화, 고급화로 발전하고 있는 커피 문화를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커피 전문도서를 출간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브루(BREW)' 출간을 시작으로 커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6월, 4회에 걸쳐 '브루(BREW)'의 저자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하는 '브루잉 커피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콜드브루 활용 레시피 소개 와 시음, 브루잉 기구 시연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반 소비자들이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