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21일부터 25일까지 '더 프레임'을 통한 예술작품 감상과 유통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런던 브릭 레인(Brick Lane)에 위치한 올드 트루먼 브루어리(Old Truman Brewery ) 특별 전시관에 팝업 스토어와 X 사치(Saatchi) 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브릭 레인지역은 1990년대부터 화가,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런던의 대표적 예술가 거리로 18세기에는 양조장, 현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타일·벽돌 등을 생산하던 곳이다.
팝업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더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핵심 기능인 아트 모드 및 아트 스토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 공간이며 현장 구매자에게는 무료 배송·설치와 아트 스토어 6개월 사용권, 그리고 별매용 프레임이나 스탠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X 사치 아트는 100여 개국 6만5천여 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모은 온라인 미술품 갤러리 사치 아트(Saatchi Art)의 주요 작품을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이는 전시회로 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주제 발표와 작가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
레베카 윌슨(Rebecca Wilson) 사치 아트 대표의 예술과 기술의 교류 주제 발표와, 콜린 맥컬럼(Colin McCallum), 애나 하이마스(Anna Hymas),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Kristjana S. Williams) 등 유명 작가들이 참여 하는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청중들과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