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죽음의 백조' 美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상공서 2시간 훈련

  • 보도 : 2017.06.21 08:50
  • 수정 : 2017.06.21 08:50

죽음의 백조 <사진: 공군 제공>

◆…죽음의 백조 <사진: 공군 제공>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의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가 한반도 상공에 떴다.

지난 20일 공군 관계자는 "B1B 랜서 2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남단으로 들어와 제주도 남방과 동해 쪽, 그리고 서쪽을 경유해서 남단으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오전 한반도로 출격한 B1B 2대는 제주도 남방을 거쳐 동해로 비행하면서 우리 공군 F15K 2대와 연합훈련을 했다.

이어 강원도 필승사격장에서 모의폭격 훈련을 하는 등 한반도 상공에서 2시간여 비행한 후 괌 앤더슨 기지로 돌아갔다.

북한에 억류됐던 오토 웜비어의 사망으로 미국 내에서 거세지고 있는 대북 응징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은 "며칠 전부터 예정됐던 연합훈련"이라고만 설명했다.

B2 스텔스 전략폭격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와 함께 미국의 3대 장거리 전폭기 가운데 하나인 B1B 랜서는 마하 1.2의 속도로 비행하며 61t에 이르는 무장 능력을 갖췄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