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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가 전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사점은…

  • 보도 : 2017.06.15 11:01
  • 수정 : 2017.06.15 11:01
국제금융센터는 15일 '이슈 분석'을 통해 이날 미국 FOMC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요약 자료를 내놨다. 내용을 소개한다.

◆주요내용= FOMC는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인상 (0.75~1.0%→1.0~1.25%) 했다. 연내 자산축소 계획도 공개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1인)가 이날 인상에 반대했다.

-고용=고용증가는 “완만해졌으나 견고했다 (have moderated but have been solid)”고 강조했다.

-물가= 최근 12개월간 근원 소비자물가가 “장기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으나 3월에는 하락했다” → “2%를 일정수준 하회하고 있다”로 변경했다.

-B/S정상화= 최초 국채 60억달러, MBS 40억달러를 월별 만기상환 한도로 설정하고 최종 한도가 각각 300억, 200억 달러에 이를 때까지 매 분기마다 60억, 40억 달러씩 상향키로 했다.

◆금리인상 속도 및 경제 전망= FOMC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추가 인상 (중간값) 전망을 유지했다. 올해 GDP성장률은 상향 (2.1%→ 2.2%)했다.

근원 PCE 물가는 하향조정 (1.9%→ 1.6%)했다. 실업률 전망치는 2017년 (4.5%→4.3%)부터 장기 (4.7%→4.6%)까지 하향 조정했다.

◆기자회견= 물가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다. 옐런 의장은 이와 관련해 '금리인상이 경제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각= FOMC가 물가 상승세 둔화 등에도 불구 통화정책 정상화 의지를 강하게 보여준 점에서 '매파적'이다는 평가다.

“이번 회의에서 두 가지 특징은 연준 B/S 축소 계획안이 예상보다 구체적이었고 최근 물가둔화와 올해 인플레 전망치 하향조정에도 불구 인상을 단행했다.” (KCIF NY)

“내년 이후 물가 전망을 3월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실업률 하락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JPMorgan)

◆시사점= “실물 경제지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추후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의 시장 관심은 물가와 2분기 성장 모멘텀 회복에 집중될 전망이다.

9월 자산축소 발표 후 12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나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가 지속될 경우 금리인상을 내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자산축소와 관련해 연준의 의지가 강해 이를 변경할 만한 요인은 적은 편이다.“ (Barc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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