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유명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수제 디저트 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제품이다.
제품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 진한 풍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 캐러멜과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해 품질도 높였다.
더 디저트 몽쉘은 몽쉘의 새로운 카테고리 브랜드다. 오리지널 몽쉘(크림케이크, 카카오케이크)과 믹스앤매치(초코&바나나, 녹차라떼, 코코넛&밀크)에 이은 3번째 프리미엄 라인이다.
몽쉘 관계자는 “이 제품은 디저트를 즐기는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시에 맞춰 디저트샵, 커피샵 등에서 샘플링 행사와 SNS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몽쉘은 작년 한해 약 680억원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약 33%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