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서식품
오레오와 우유 간 환상의 조합을 아빠와 딸 모습에 비유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개성파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발탁,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의 새로운 TV 광고 '환상의 짝꿍-아빠와 딸'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오레오를 두고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정감 넘치는 아빠의 딸의 모습을 통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키로서 오레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담았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설명이다.
특히 유해진은 장난끼 넘치는 아빠의 역할로 분해 어린 딸에게도 양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맛있는 오레오의 맛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는 것.
광고는 아빠와 딸이 즐거운 '오레오 타임'을 즐기기 위해 오레오를 찾아 온 집안을 헤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유해진이 접시 위에 딱 하나 남은 오레오를 발견하고 딸 몰래 먹으려 하지만 이내 그 모습을 들키고, 결국 딸과 사이좋게 나눠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은 쿠키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화이트 크림을 비롯해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에 어필하고 있다.
특히, 오레오를 비틀어서 크림을 맛본 뒤, 우유에 찍어 먹는 방법은 오레오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빙수, 음료, 케이크 등 다양한 레시피 활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서식품 김홍주 매니저는 "오레오와 우유의 잘 어울리는 궁합을 환상의 짝꿍인 아빠의 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