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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상훈 전 사장 보류 스톡옵션 20만8540주 해제"

  • 보도 : 2017.05.18 14:39
  • 수정 : 2017.05.18 14:39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지주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1분기 결산실적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전임 경영진에 부여된 장기성과 중 보류됐던 스톡옵션 등 안건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보류해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에게 2005~2007년에 부여된 스톡옵션 20만8540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2005~2007년 부여 스톡옵션 5만2969주, 이정원 전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의 2005~2008년 부여 스톡옵션 1만5024주의 행사 보류조치가 해제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지난 3월 대법원 판결 이후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전 검토단을 통해 법률, 관련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3차에 걸친 이사회 논의 과정을 통해 보류해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스톡옵션에 대한 의사결정이 신한을 하나로 통합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류 해제된 스톡옵션은 대상자의 권리행사가 이뤄지는 대로 행사차익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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